오늘은 아침 일찍 바삐 움직였다. 주말엔 10시까지 침대 지킴이인 내가.. 8시에 일어나다니ㅠㅠ 장하다 장해ㅠ 씻고 첫 행선지는 시댁 근처에있는 치과에 들렸다. 남편 치과치료 후, 코스트코공세점 고고! 입구에 크록스 놓기 있냐구요ㅠ 이렇게 코스트코크록스 있으면 어찌 안사나요..ㅠ 색도 퍼플, 네이비, 그레이 컬러만 있었지만 보라색 왤케 이쁜데...... 게다가 코스트코 크록스 가격 실화? 29,990원이라니 ㅋㅋㅋㅋㅋ 일단 사이즈 싹~다 찾아봤는데 남은거라곤 220, 230, 240뿐이었다. 240은 딱 2개 남아서 바로 신어봤다. 신발도 내던지고 크록스 신어보기. 꺄아아아~ 너무 이쁘네ㅠㅠ 심지어 발도 작아보는데 너무 편해!!! 남편도 한 번 신더니 쇼핑카트에 넣으셨다 ㅋㅋㅋ 우리집에 꼭 필요한 양키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