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ON THE TABLE

집에서 브런치 아이간식으로 부리또랑 샌드위치 만들기

by_Sun2 2023. 2. 12. 10:45

 

 

은근 날씨가 추운 오늘!

남편이랑 아침 일찍

세차하고 집에왔다.

 

간단하게 간식 뭐 만들어먹을까?

하다가 집에있는 재료로

치아바타샌드위치 부리또만들기

 

 

 

재료는 똑같이 준비했는데,

막상 야채 빼고는 넣는걸 달리했다.

 

 

 

샌드위치재료

루꼴라, 로메인, 토마토,

양파, 파프리카를 준비했고,

 

 

 

부리또, 또띠아롤, 또띠아랩, 스낵랩등

다양하게 불리는 부리또!
재료 역시나 루꼴라, 로메인,

파프리카, 양파, 토마토를 준비했다.

 

대신 재료를 달리 썰어줬다.

부리또 재료는 길쭉하게,

샌드위치 재료는 납작하고 길게 썰었다.

 

 

샌드위치에만 넣은 햄과 치즈.

 

부리또에 넣으려고 했으나

추후에 추가하려고하니

애매했다..

 

햄과 치즈를 넣으려면

또띠아 바로위에 올려줘야

말기 좋을 것 같다.

 

 

 

소스도 냉장고이 있는 소스

다 꺼내서 준비완료!

 

추가로 소금이랑 후추 갈갈해서

넣어주면 훨씬 맛있다.

 

 

 

샌드위치에 추가 할

애매한 계란도 준비!ㅋㅋ

 

삶기엔 귀찮고 스크램블로 하기엔

후두둑 떨어질것 같아서

후라이와 스크램블 사이로 준비했다.

 

 

 

샌드위치용 치아바타 빵도 준비하고,

부리또용 텐더도 준비했다.

 

 

 

빵은 미리 반 갈라서 준비하고

굽거나 데워줬다.

 

데운후에 하려고하면 빵도 찌그러지고

반으로 잘 갈라지지 않는다!

 

 

 

텐더는 잘 구워서 반 갈라주었다.

 

 

 

먼저 부리또만들기

 

다이소 왁스페이퍼랑

또띠아 준비!

 

 

 

왁스페이퍼 끝쪽에 또띠아 놓고

마지막에 말아주면된다.

 

왁스페이퍼가 좀 작아서

위치를 잘 맞춰야했다ㅠ

 

 

 

일단 또띠아위에

로메인 깔아주고,

 

 

 

 

루꼴라, 텐더, 파프리카, 양파,

토마토를 올려줬고

재료 사이사이에 소스를 뿌려주었다.

 

 

 

 

또띠아 잘 고정해주고

왁스페이퍼로 짱짱하게 말아주면 된다.

 

 

 

 

테이프로 붙이면 끝!!!!인데

뒤집어서 말았는지...

테이프가 잘 안붙었다ㅠ

 

 

 

어렵게 잘 붙여본 테이프!

 

 

 

부리또, 스낵랩, 또띠아롤, 또띠아랩 완성!!!!!

 

이름이 너무 다양하네 ㅋㅋㅋ

 

 

 

그 다음으로는

치아바타 샌드위치 만들기!

 

굽거나 데운 치아바타 밑면에

크림치즈 싸악~ 발라주었다.

 

크림치즈대신 버터를 바르면

빵이 눅눅해지는걸 지연시킬 수 있다!

 

 

 

그 위로 로메인과 루꼴라 올려주고,

 

 

 

마요네즈, 햄 올려주었다.

 

 

 

 

아삭한 양파랑 토마토도 올리고

 

 

 

 

치즈, 파프리카, 계란 올려서 마무리!

 

 

 

역시나 소스는

원하는걸로 재료 사이사이에

뿌려주면 된다.

 

 

 

 

왁스페이퍼 실패로

이번엔 매직랩으로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쌌다.

 

 

 

역시 포장은 매직랩이지!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부리또, 또띠아랩, 또띠아롤, 스낵랩!

 

 

 

반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치아바타 샌드위치.

 

 

 

간식으로 뭐해줄까? 했는데

남편이 너무 고민하길래

하나씩 먹자고해서 두가지로 준비했다.

 

 

 

어디 안나가고 집에있는

주말이 얼마만인지

간식도 간만에 만들어먹는것 같았다.

 

 

 

야무지게 간식 호로록! 해치우고

지금 둘 다 쇼파에 널부러져있다.

 

집에서 밥먹기는 애매하고

밥대신 뭐먹지? 고민될땐

집에서 간단한 간식만들기

샌드위치랑 부리또 완전 추천이다.

 

집에있는 재료 때려넣고 만들기

딱! 좋은메뉴다.

 

 

 

 

그나저나 오늘 저녁은 뭐먹을까?